현재 22개월 우리 아들....


생후 5개월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하더니 돌이 되기 전에

치아가 거의 많이 잇몸을 뚫고 솓아 올라왔다~

치아가 또래 아이들보다 빨리 나기 시작했기에 충치도 빨리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되었다.



유아 충치 예방하기 위해.....

1. 열심히 칫솔질 이며~  

2. 뜨거운물에 소독한 가제수건으로 딱아주기도 하고~

3. 핑거 칫솔로  늘 아들과 사투를 벌이며 분노의 양치질을 해주고 있다.


그래도... 

구석 구석 깨끗하게 닦일꺼라고는 생각안했기에..

(울 아들 뽀뽀 할라믄 입에서 냄새남 ㅋㅋㅋ)




불소 도포를 알아보았다~


보건소에서는 3살 미만은 영유아 불소도포 안해준단다...

(넘 자지러지게 울고 또 그럴만한 치료 기기가 준비 안되어 있다나...? 뭐라나...?)


그래서 영유아 치과를 여기저기 찾아보았다.

그리고 꼭 사전 예약을 해야만 치료가 가능하더라.


가격은 치과마다 비용이 편차가 심한듯하다...

평균이 2만원~ 4만원  뭐 더 비싼곳도 있겠지...;;;^^


14개월쯤에 우리 아들 첫 불소도포를 한 기억이....

간호사 3명에 나 까지 팔다리 어꺠 누르며 불소 도포한기억이 난다...ㅎㅎ

그래도 불소도포 끝나니 쿨하게 울음 그쳐주시고....^^



불소도포 후  그날은 양치질 안해줘야 한다고 ...

그리고 4개월~5개월 후쯤에 불소포도 정기적으로 해주면

영유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제 또 슬슬 불소도포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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