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아동병원은 서울역 소화아동병원 한곳이에요.
걸어서 15분? 정도 이지만 이곳뿐이라서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첫 진료를 홍주희 선생님께 진료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진료를 했기에....
아이가 감기 및 다른 증세로 아플때마다 무조건 선생님께 진료를 하게 되었어요.
(예약하지 않으면 언제나 대기가 기본 30분~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해요~)
기다리다 듣게된 홍주희 선생님의 호평!!!
이선생님은 항생제를 안쓰기로 유명하다는 둥...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셨더라구요~~~
그 호평을 저 또한 피부로 느끼고 있었던 중이었구요~~~^^
예를 들면....
아이가 아파 병원에가 진료를 하게 되면
- 진심을 다해 아이와 저를 위로 해주시고
- 따뜻한 말로 고생하는 엄마를 대변해주시고
- 여유로운 농담으로 잠시 웃게도 해주시죠^^
- 물론 정확하고 확실하게 아이 아픈곳을 콕집어 진료와 처방은 물론 잘해주신답니다.
이래서 인지 다른 선생님의 환자는 별로 없고 홍주희 선생님만 환자가 미어 텨지죠~~~^^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이쁘셔서 아파 고생하는 아이와 보호하는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이런 의사 선생님도 찾기 힘들듯해요~~~
이런선생님을 두고 전 곳 살고 있는 이곳을 떠난답니다...
이사갈곳도 이런 홍주희 선생님같으신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육아 > 아가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건소 산전검사] 은평구 보건소 산전검사 무료 대상 알아보기 (0) | 2014.03.01 |
---|---|
[아이반찬-똥그랑땡]고기안먹는 아이를 위한 영양만점 반찬&간식 (0) | 2013.12.19 |
유아 충치 예방 - 18개월 영유아 불소도포 (0) | 2013.12.12 |
우리 아들 잠버릇... (0) | 2013.12.10 |
편식하는 영유아 몸무게 늘리기 방법! (0) | 201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