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을 잡고 걷던 아이가 12개월 전후 무렵부터는 주변의 도움없이 혼자서 걸을수 있게 되죠.
걸을수 있게 되면 아빠 엄마는 마냥 신기하기도 하면서 혼자서 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움 그 자체 이죠.
엄마~아빠~맘마~ 라는 첫단어를 말하게 되면서 폭풍언어발달로 이뤄지는것처럼~
혼자서 걷는다는건 폭발적인 운동기능 발달의 시작이라고 할수 있죠.
혼자서 걷기 시작했다라는건 우리 아이가 또 다른 세상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계단 다가가고 있다라는것을 의미하는것이에요.
생후1년 동안 눈에 띄게 발달한 운동기능들은 아이들이 자율성과 주도성을 기르며 독립적으로 성장하려는 경향을 강화시기케 되는것이에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을수 있도록 집안 이곳저곳의 위험한 물건들은 없애고 아이가 안전하게 탐색하고 이곳저곳 탐험할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만들어놔야겟어요.
걷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험하다고 제어하거나 자제 시킨다면 아이들은 운동기능을 억제 될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려는 동기를 위축시키게 되므로 세심한 부모의 관심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신체의 움직임은 운동신경중 소뇌를 자극하여 몸의 균형뿐만 아니라 기억,정서, 언어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소뇌를 자극하면 두뇌발달이 촉진되어 결국 학습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우리 부모들은 적당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육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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