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자외선 차단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ㅠ
사실 전 어릴적부터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뭘 바르는걸 워낙 싫어했습니다.
로션도 바르고 나면 끈적이고 미끄덩 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안발았어요...
물론 성인이 되어서 대학생이 되어서도 화장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죠!!!
회사생활 10년 했지만 색조화장은 커녕 간단한 기초와 bb크림 얇게 바른정도?
그것도 걍 예의상 발랐어요~ 남들의 안구정화를 위하여....
(내 피부가 자신이 있어서 그러고 다닌게 아님^^)
그런데 집에서 육아 하며 우연히 책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자외선 차단제가 이리 중요한지 몰랐어요...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였거늘 그걸 모르고 살아왔네요...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바를수 있으면 어릴적 부터 바르는게 피부에 좋으며
가장 중요한 20대때부터 4계절 내내 바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20대에 하지 않으면 나이들어 후회 되는것중의 하나가 자외선차단제 바르는것이에요!!!
여성들은 화장을 하기 때문에 남자들에 비해 선블록을 꼼꼼히 잘 바르지만 남자들은 20대의 나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 아주 드물잖아요~
20대의 나이부터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중요함은 30대가 지나서 40대가 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내용이라고 하니 30~40대 가서 후회 하지 말고
미리미리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어요~
그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순서 또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게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곧바로 외출하지 말자.
-자외선 차단제는 도포 후 15~30분 경과되야 효과가 나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SPF15-30 정도를 사용하며, 물놀이,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은 SPF30 이상을 발라준다
- 햇볕의 강도가 강할수도록 자외선 차단제의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자외선이 강한 날은 SPF 지수가 높은 제품을 발라주고 땀/물에 지워질 경우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줘야 된다.
반드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그위에 다른 모이스쳐라이져를 바르면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줄어든다.
파운데이션도 자외선 차단이 되야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그위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거나 혹은 SPF 지수가 더 낮은 파운데이션을 바른다면 의도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수 없다.
얼굴에만 바르지 말고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바른다.
-햇볕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가 손상된다.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어깨, 손등, 팔 등은 물론이고 목덜미, 가슴, 발등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바르는게 좋다.
눈가에도 반드시 바르자.
-눈가가 연약하다는 이유로 아이크림만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빼먹는다면 어느순간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전혀 연약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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