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했던 그들이 함께 하지 못한채 멀리 서로를 바라보며 회상에 젖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와 그녀의 사랑이 이루어졌다면 발생했을 상상, 그런 순간의 느낌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멋지게 풀어내며 관객의 마음을 짠~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라라랜드가 1년전 2016년 12월 7일에 개봉했었는데, 2017년 12월 8일 재개봉을 한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라라랜드는 "인생영화"라고. 사람의 마음을 짠하게 하는 대사 장면 들이 곳곳에 들어가있어, 한번보고 또 보더라도 영화의 재미가 새롭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라라랜드 재개봉을 하더라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끄는데는 성공할 것 같습니다.



1. 그녀가 얘기한 모든 걸 기억하는 그 남자



첫만남이 엉망이었던 


그녀가 일하는 가게를 기억하는 그 남자.




그녀의 전화통화를 옅들은 그 남자. 


그녀의 남자친구 이름은 바로 "그렉"..




그녀의 추억 이야기를..통해


짜잔하고 다시 나타난 도서관 앞.


그녀의 부모님 집..



SEB'S 셉스. 


그녀가 주어준 재즈클럽의 이름..




2. 그녀와 그가 나눈 기억에 남는 대사들




I don't care if I know 


just where I will go


내가 어디로 가게 될지는 중요하지 않아


"City OF stars"




#라라랜드 city of stars 가사 보기(링크)





Where are we..?


We are just gonna wait and see


그냥 흘러가는 대로 지켜보자


I'm always gonna love you.


난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야


I'm always gonna love you too.


나도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야





3. 그녀와 그가 함께 춘 탭댄스



서로에게 관심이 있지만,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어색한 기류만 흐르는 둘 사이에.


미아는 가방에서 탭슈즈를 꺼내 신고 두 사람의 신나고 귀여운 탭댄스를 볼 수 있죠.




Lovely Night Dance 





라라랜드는 LA에서 60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그녀와 그가 탭댄스를 같이 추던 장소는 그리피스 마운틴(Griffith) 자락 헐리우드 드라이브 길에 자리한 캐티스 코너(CATHY'S CORNER)라는 곳입니다. 




라라랜드 재개봉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시 사랑의 맛?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기대합니다. 라라랜드 재개봉 또 보고 싶어지는 장면 TOP 3 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