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람을 아시나요?

맞습니다 허성태씨에요.


몇년전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배우의 길로 나선 남자입니다.

그동안 60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고,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와 같이 출연했던 연기자! 바로 허성태씨입니다.









허성태는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기획조정실이라면, 일반적인 회사에서 두뇌들만 들어간다는 그곳 아닙니까.

거기에서 대차대조표를 만들었다는데요.

경영부석이나 재무회계 등의 분야에서 근무했다는 건데요.


어느날 SBS 기적의 오디션에 우연히 지원하여 5등을 하고.

바로 그 길로! 

가고 싶은 길! 바로 연기자의 길로 나섰다고 합니다.




사실 그는 원래는 대형 전자회사 해외마케팅 팀에서 최초 경력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LCD TV를 러시아 등에 판매하고, 대우조선해양으로 이직한..


아주 잘 나가는 회사원이었습니다.



잘 들어보니 기적의 오디션에 나가서.

주위 가족들과 직장동료들, 친구들은 모두 말렸는데.


바로 아내! 만큼은 응원을 해줬답니다. 캬~ 사이다 같은 아내네요!



그러나 5등된 후 에, 부산에 있는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로 올라와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50만원짜리에 살면서!

6년간 60연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남한산성의 용골대를 연기한 배우 허성태!

멋있습니다.


대기업을 뿌리치고 그만둘수 있다니!! 정말 !! 

우리나라 회사원을 대표해서 배우 허성태 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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