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 정말 이아랑 놀수 있는곳은 집 뿐인것 같다.

다니던 문화센터도 겨울학기땐 등록하지 않았다.

다녀야 할 이유를 내가 찾지 못해서 등록을 하지 않은거다.





집에서 하루종일 그리고 앞으로 겨울 내내 함게 보내야 하는 나는

아들과 뭐하며 유익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지 은근 걱정이 된다.


이쯤 되면 아이들이 스티커붙히는 재미가 쏠쏠 하다고 하던데....

그리고 외출할때도 미니 스티커북 하나 정도 가지고 나가면

엄마가 외출시에도 약간은 얌전히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집에서 엄마랑 함께 공부 할수 있는 홈스쿨링 교육의 첫단계!!!! 스티커북 놀이!!!

어떤걸 사야 아들이 흥미롭게 즐겁게 같이 공부하며 놀수 있을지...



아들아~~~~

엄마가 잼나는걸로 준비 할게~~~~


우리 올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보자꾸나!!!!


사랑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