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는 ... Great Train Express의 약자입니다.
라고 쓰고.. 한국말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라고 읽습니다.
워낙 서울 밀집도가 커져가는 시점에서 2010년 경기도 지사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가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게 바로.
gtx입니다. 김문수가 당선되고 나서 gtx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GTX는 기존의 느린 전철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보완할 목적으로.
정차역수를 줄이고. 서울과 빠르게 잇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임비용은 대략 3000원내외에서 책정될 것 같고. 운임에 대한 논의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TX의 속도는 200~250KM정도이니 매우 빠릅니다.
GTX노선은 아래 그림처럼 GTX-A, GTX-B, GTX-C 구간 으로 총 3개의 구간이 대표적입니다.
GTX노선 A 구간은
운정 - 킨텍스 - 대곡 - 연신내 - 서울역 - 삼성 - 수서 - 성남 - 용인 - 동탄
GTX노선 B 구간은
송도 - 인천시청 - 부평 - 당아래 - 신도림 - 여의도 - 용산 - 서울역 - 청량리 - 망우 - 별내 - 평내호평 - 마석
GTX노선 C 구간은
의정부 - 창동 - 광운대 - 청량리 - 삼성 - 양재 - 과천 - 금정
그러나 현재 추진상황은 A노선은 긍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반면에..
GTX-B, GTX-C구간은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보고분석 결과가 있어서 지지부진해있엇습니다.
그중에서 GTX-B구간만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2017년 8월에 선정되어 앞으로 1년간 분석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새로운 국토부장관의 의지에 따라서 GTX-B구간은.... 속도가 날 개연성이.. 제법 열려 있어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하나 알아야 할점은!
GTX 노선 에 대한 안좋은 시각들도 많은 점입니다.
건설비용 대비 효과가 있을 것이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해야되는데, 과연 적절한것인가?
기존 전철/버스를 활용할 방법은 없는가?
결국 GTX의 핵심도 모두 서울로 빨리 가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 보여서..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는... 오히려 서울에 투자를 하는게 정석일듯..
그리고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하는 점도...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는 어려운 선택이 되보입니다.
